지난 4일 오후, 스페이스 닻에서 입주 예술인과 관계자, 지역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6기 개소식을 함께 축하했습니다. 또따또가는 2010년부터 중앙동과 동광동 일대에서 시작되어 어느덧 16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. 그 현장을 6기 예술 팀 ‘원도심 콜렉티브’의 임소영 작가님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!
사진 촬영: 임소영 @chungnokp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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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웰컴 티, 웰컴 떡!
원도심 콜렉티브의 문건호 @amigoluna 작가님은 무려 다도 사범이십니다!🍵 복장부터 뭔가 다른 아우라가 느껴지지 않나요? 🫢 그리고 또따또가의 시작부터 함께해주신 백년어서원의 김수우 선생님이 따끈한 대추떡을 나눠주셨어요. 향긋한 차와 맛있는 떡 덕분에 모두를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었답니다.